■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최재성 / 前 청와대 정무수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쇄신을 외치며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답보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설 민심엔 어떻게 작용할지도 궁금한데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함께현 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주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먼저 여론조사 결과부터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 오늘 문화일보 조사가 나온 게 있더라고요. 준비된 그래픽을 띄워주십시오. 문화일보가 의뢰를 했고 엠브레인퍼블릭이 조사기관입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서 조사가 진행됐는데 윤석열 후보가 35. 9%, 이재명 후보가 33.5%, 안철수 후보가 12%, 심상정 후보가 3.2%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다음 그래픽 보여주시죠. 이건 YTN과 리얼미터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역시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서 조사가 진행됐고 윤석열 후보가 44.7%, 이재명 후보가 35.6%, 심상정 후보가 3.9%, 안철수 후보가 9.8%를 기록했습니다.
지금 이 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에 있습니다. 수석님, 일단 오차범위 안에 있는 것도 있고 오차범위 밖에 있는 것도 있지만 일단 두 조사를 놓고 보면 윤석열 후보가 조금 우세를 보이는 모습이 나오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재성] 그 추세는 분명히 그런 추세가 맞는 것 같습니다.
격차가 좀 나는 조사는 아무래도 ARS 방식이 그동안 보면 윤석열 후보가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그런 경향이 있고요. 또 전화면접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윤석열 후보 지지가 덜 나오는 그런 게 쭉 흐름이 있었기 때문에요. 접전이다 이렇게 보되 윤석열 후보가 상승세를 분명히 탔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수석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YTN과 리얼미터 조사,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지금 앞서 있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것은 ARS로 조사가 진행됐고 앞서 문화일보와 엠브레인퍼블릭이 조사한 결과도 오차범위 안에서 윤석열 후보가 앞선 결과는 무선전화면접으로 진행됐다는 점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수석님께서 분석을 하신 대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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